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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박세희 기자=판문점선언 1주년을 기념하는 ‘평화퍼포먼스’ 행사가 오는 27일 오후 7시부터 판문점에서 개최된다.이번행사는 ‘먼, 길’, ‘멀지만 반드시 가야 할 길’을 주제로 한국, 미국, 일본, 중국 등 4개국 아티스트들이 판문점선언 1주년을 축하하고,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 정착을 기원하는 행사로 진행된다.통일부는 서울특별시, 경기도와 함께 이번 행사를 개최하기로 하고 이후 대북정책 추진과정에서도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행사의 취지를 감안해 주한 외교사절과 일반국민, 어린이·청소년·대학생, 문화·예술·
박세희 기자
2019.04.25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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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박세희 기자=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가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오늘 입법예고 한다. 이번 개정은 2012년부터 시행된 주5일 수업제의 현장 안착 및 근로시간 단축제(주52시간) 시행 등 학교 내.외의 변화에 대응하고, 9개교를 제외한 나머지 모든 학교에 대한 주5일 수업제 전면실시, 공휴일의 교내·외 행사(체육대회, 수학여행 등)를 수업일로 인정해 학교현장의 자율성을 확대하는데 목적이 있다. 지금까지 초.중.고.고등기술학교 및 특수학교는 학교장이 주5일 수업제 실시 형태와 수업일수를 자율 결정했으나, 이번 개정으로 모든 학교는 의무적으로 주5일 수업제를 실시하고, 연간 수업일수는 190일 이상을 확보해야 한다. 그리고, 주5일 수업제를 실시하는 학교의 토요일.공휴일
박세희 기자
2019.01.04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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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박세희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수입식품판매업체 ㈜조이인터내셔널(경남 창원시 소재)이 수입·판매한 인도네시아산(産) ‘사리왕기티’(식품유형: 침출차) 제품에서 잔류농약 2,6-DIPN(기준: 불검출)이 검출(0.15㎎/㎏)돼 판매중단 및 회수조치 한다고 밝혔다. 한편 2,6-Diisopropylnaphthalene : 감자, 오미자 등에 사용하는 저독성의 생장조절용 살균제이며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19년 5월 8일인 제품이다 식약처는 관할 지방청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참고로 식약처는 불량식품 신고전화(1399)를 운영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이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한 경우 1
박세희 기자
2018.12.28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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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박세희 기자=국방부가 내년 1월 발간 예정인 ‘2018 국방백서’에서 ‘북한군은 우리의 적’이라는 문구가 삭제될 예정이라고 알려졌다.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처음으로 발간하는 ‘2018 국방백서’에서 북한 정권과 북한군을 적으로 지칭하는 표현이 삭제될 것이라고 전해졌다. 이를 대신해 ‘대한민국 영토와 국민의 생명 및 재산을 위협하는 모든 세력은 적’이라는 취지의 내용이 담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내년 초 예정된 북미·남북 정상회담 등 한반도 평화 분위기 조성을 고려한 것으로 분석된다. 국방백서는 우리의 국방정책을 대내외에 알리기 위해 발간되는 책자로, 1988년부터 2000년까지 매년 출간하다가 2004년까지는 나오지 않았다. 이후에는 2년에 한 번씩 짝수 해에 발간되고 있다. 국방백서에서
박세희 기자
2018.12.27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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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박세희 기자=기획재정부는 2019년부터 달라지는 제도와 법규사항을 정리한 ‘019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를 발간한다. 29개 정부부처 총 292건의 변경되는 주요 제도 및 법규사항을 분야별·부처별로 소개하는 한편, 이용자들이 알고 싶은 정책정보를 보다 쉽고 빠르게 찾아볼 수 있도록 적용ㆍ수혜대상별 및 생애주기별로도 구분 정리했다. 주요 제도변경 사항에 대해서는 인포그래픽으로 제공해 국민들이 중요한 정책내용을 손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이 책자는 전국의 시·군·구청, 읍·면·동사무소, 공공도서관 및 점자도서관 등에 배포·비치될 예정이다. 또한, 국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달라지는 제도를 찾아볼 수 있도록 온라인상에도 동일한 내용이 게재된다. 내년 1월14일부터는 별도의 “이렇게 달라집니다”
박세희 기자
2018.12.26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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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박세희 기자=광주시교육청이 감사자료를 제출하지 않는 등 감사를 거부한 사립유치원 4곳을 광주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유아교육법 제30조 및 사립학교법 제48조의 시정명령위반에 따른 조치다. 광주시교육청은 지난 10월부터 전체 172개원 사립유치원 중에서 감사를 미실시한 유치원과 민원 등 비리가 접수된 유치원에 대해 감사를 진행 중이다. 16곳 유치원은 실지감사를 실시했고, 4곳 유치원은 감사거부 및 감사자료 제출 거부로 감사가 지연되고 있다. 남구 방림동 소재 A유치원은 감사자료 제출과 감사장소 제공을 거부했다. 설립자가 건물관리 책임자임을 내세워 감사담당공무원의 유치원 출입을 막는 등 4차례에 걸쳐 시정명령을 통지했음에도 일체 이행하지 않았다. 광주시교육청은 감사거부
박세희 기자
2018.12.12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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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박세희 기자=한국경제연구원이 매출액 기준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경기실사지수(Business Survey Index)를 조사한 결과, 12월 전망치는 88.7을 기록했다. 이는 22개월 간 최저치이자 현 정부 들어 가장 낮은 수치이다. 11월 실적치는 88.7로 조사돼 43개월간 100선 아래에 머물렀다. 12월 전망치는 88.7로 나타나, 탄핵 정국이었던 지난 2017년 2월(87.7) 이후 22개월 만에 최저치를 경신했다. 특히 중화학공업을 중심으로 한 제조업 전망이 크게 부정적으로 나타났는데, 12월 제조업과 중화학 공업 전망치는 각각 82.1, 79.2로 35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부문별 전망치도 고용(100.5)을 제외한 내수(96.8), 수출(95.0), 투자(97.
박세희 기자
2018.11.27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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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청년층 720만명 무료검진 [내외일보]박세희 기자=국가 건강검진 사각지대에 있는 20∼30대 청년 720만명이 내년부터 무료로 국가검진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21일 국가건강검진 대상자를 확대하는 내용이 담아 ‘건강검진 실시기준’을 일부 개정해 2019년 1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내년부터는 20∼30대 나이의 직장가입자 피부양자 461만 3000여명, 지역가입자 세대원 246만 8000여명,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세대원 11만 4000여명 등 720만여명이 무료로 국가건강검진을 받게 된다. 또한 개정안에는 일반건강검진항목 이외 우울증을 조기 발견해 치료할 수 있도록 20세와 30세에 각 1회 정신건강검사(우울증)를 받게 하는 내용도 담겼다. 이는 20∼30대 청년세
박세희 기자
2018.11.21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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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박세희 기자=지난해 매출 500대 기업의 사회공헌 지출액은 2조7243억 원으로 전년대비 30.1%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 회장 허창수)는 19일 ‘2018 주요 기업의 사회적 가치 보고서’를 발표하고 이같이 밝혔다. 전경련이 2017년 매출액 상위 500대 기업 중 설문 응답기업과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기업 198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 사회공헌 지출액은 작년 2조 7243억 5578만 원으로 2016년 2조 947억 8528만 원 대비 30.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는 ‘청년 창업 지원’, 미혼모·저소득여성가장 등에 대한 ‘여성지원’, 노인·교통약자·다문화가족을 위한 ‘사회 통합(Integration)’, 진로탐색·역사체험·4차
박세희 기자
2018.11.19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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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박세희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터넷쇼핑몰 등에서 유통되는 화장품 중 미세먼지 차단·세정에 효과가 있다고 광고·판매하는 자외선차단제, 보습제, 세정제 등 53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 27개 제품이 미세먼지 차단·세정 효과가 없다고 밝혔다. 점검은 화장품을 유통·판매하는 제조판매업체로부터 미세먼지 흡착 방지 또는 세정 정도 등 제품의 효능·효과 입증하는 실증자료를 제출받아 검토했다. 점검 결과 ▲미세먼지 차단 등 실증자료 내용이 부적합한 제품 10개 ▲실증자료가 없는 제품 17개 ▲미세먼지 차단 또는 세정 효과가 확인된 제품 25개였다. 부적합한 10개 제품의 경우 최종 제품이 아닌 원료 자체에 대한 효능 자료, 미세먼지 시험이 아닌 시험 자료 등을 실증자료로 제출해 광고 내용을 입증하지 못했
박세희 기자
2018.11.13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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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박세희 기자=고속도로 휴게소가 사회적 기업과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사회적 가치 실현의 장으로 변신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한국도로공사(사장 이강래)는 연내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 사회적 기업 매장 12개소를 개장한다고 6일 밝혔다. ‘사회적 기업’이란 이윤 추구보다 공공서비스 및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목적을 우선 추구하는 기업이다. 국토부와 도공은 사회적 기업의 휴게소 입점을 통해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지원해 휴게소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동시에 사회 경제적 가치를 실현하겠다는 ‘2022 고속도로 휴게소 중장기 혁신 로드맵’을 추진 중이다. 그동안 국토부와 도공은 공공구매 등으로 사회적 기업을 간접 지원했으나, 앞으로는 사회적 기업이 고용을 창출하고
박세희 기자
2018.11.06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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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 자치구 238명 모집 임대 보증금 100만원 [내외일보]박세희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가 대학생 및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임대주택 입주자 238명을 모집한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김세용)는 서울 소재 대학교 재학생을 위한 임대주택인 희망하우징 입주자 98명, 서울소재 대학교 재학생 및 졸업(중퇴) 후 2년 이내의 취업준비생이 입주 가능한 청년 매입임대주택 입주자 140명을 모집한다고 밝히고 29일 동시에 공고했다. 청년 매입임대주택은 서울소재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및 졸업(중퇴) 후 2년 이내의 저소득층 청년이 안정적으로 사회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다가구주택, 원룸 등을 매입 해 저렴하게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으로 냉장고, 세탁기, 책상, 옷장 등 기본시설이 구비돼 있
박세희 기자
2018.10.29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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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박세희 기자=임종식 경북도교육감, 6.13지방선거 당시 선거기획사에 2회 걸쳐 1700만원 제공한 혐의 받아 경찰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을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 것으로 확인됐다. 25일 경북 포항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임종식 경북도교육감은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 선거기획사 대표 A씨에게 후보자의 선거기획, 홍보관련 컨텐츠 기획 등 선거관련 활동을 하게 한 뒤 활동비 명목으로 3330만원을 주기로 하고, 총 2회에 걸쳐 1700만원을 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내외뉴스통신과의 통화에서 “임 경북도교육감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가 인정돼 지난 17일자로 대구지검 포항지청에 송치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지
박세희 기자
2018.10.25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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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박세희 기자=국회 정무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병욱의원(경기 성남 분당을)이 공무원연금관리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부처별 연금월액 1/2 정지자 현황에 따르면 2015년 3813명, 2014년 5297명, 2015년 5524명으로 매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를 제출한 공무원연금 관계자에 따르면 공무원 퇴직 이후 연금 수령 대상자 중에 연봉이 대략 1억 이상인 경우에 한 해 연금월액의 1/2 이 정지된다고 밝혀, 연금월액 1/2 정지자들은 연봉 1억 이상의 수입이 있는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지난해 기준 부처별로는 기획재정부(국세청, 관세청 등 소속외청 포함, 타부처 동일)출신이 1532명으로 가장 많았고, 법원 651명, 법무부 430명, 교육부 420명, 국토부 281명, 산업통상자
박세희 기자
2018.10.24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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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박세희 기자=지난 5년간 음주로 적발된 철도 기관사 21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의원이 코레일(한국철도공사)로부터 제출받아 ‘기관사 음주 적별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13년부터 올해 8월까지 음주 측정을 당해 업무에서 배제된 기관사가 21명으로 확인됐다. 조치결과에 따르면, 절반 이상인 11건은 징계처분에 해당하지 않는 경고에 그쳤고 나머지 대부분도 경징계 처분이 내려졌다. 세부내역별로 살펴보면, 중징계인 정직은 1건에 그친 반면, 경징계인 감봉(7건)과 견책(1건)이 8건을 차지해 솜방망이 처벌에 그친 것으로 드러났다. 철도안전법’에 따르면, 기관사는 혈중 알코올 농도가 0.02% 이상인 경우 운전을 해서는 안 되고,
박세희 기자
2018.10.23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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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인천]박세희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식품첨가물 신규지정 시 제출하는 안전성 자료 중 최종제품에 남지 않는 가공보조제와 소량 사용·섭취하는 향료에 대해서 반복투여독성 및 유전독성 자료만 제출하도록 개선하는 ‘식품첨가물의 기준 및 규격’고시 개정안을 행정예고 한다고 밝혔다 개정안 주요 내용은 ▲가공보조제 등 신규지정 시 제출자료 범위 개선 ▲β-카로틴 제조가능 범위 확대 ▲α-아밀라아제 생산가능 균주 추가 신설 등입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식품의 안전성 확보와 식품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식품첨가물 기준·규격을 합리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개정안에 대한 의견이 있는 경우 2018년 11월 27일까지 제출할 수 있다
박세희 기자
2018.09.28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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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박세희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가 철도 위험물의 운송안전을 선제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관계기관, 화주업계 및 철도종사자 등 이해관계자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실시한다. 국토부는 오는 19일 오후 2시 경기도 의왕시 철도기술연구원 2동 중강당에서 ‘위험물 철도운송 제도개선 방안’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10년간 철도분야에서 위험물관련 사고는 없었으나 위험물의 탈선·충돌·누출 등 사고는 대형피해로 직결될 수 있어 선제적으로 관련 법령 정비를 추진 중인 가운데 주요 개선 방안에 대한 의견수렴을 실시하게 됐다. 국토부는 올해 4월부터 철도기술연구원에서 수행한 위험물 철도운송 실태조사를 통해 내용을 정리했다. 제도 개선의 주요 내용을 보면, 위험물 운송의 포장 및 용기관리 의무화를 통
박세희 기자
2018.09.12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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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박세희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국내·외 화장품 위해평가에 대한 최신 동향을 공유하기 위해 ‘2018 화장품 위해평가 국제 심포지움’을 오는 9월 17일 쉐라톤서울팔래스강남호텔(서울시 서초구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움은 국내 화장품 제조자·개발연구자 등에게 국내·외 화장품 위해평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국내 화장품 산업의 해외 진출에 필요한 선진국의 화장품 안전관리 체계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발표내용은 ▲호주의 화장품 성분 인체 위해평가 사례 ▲일본의 화장품 식물성 원료 위해평가 사례 ▲독일의 화장품 법률 지원을 위한 안전성평가 교육 ▲국내 화장품 위해평가 동향 ▲화장품 위해평가 리스크커뮤니케이션 전략 등 이다. 특히, 호주 국가산업화학물질 신
박세희 기자
2018.09.10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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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박세희 기자=이낙연 국무총리는 6일 “집값처럼 예민한 사안에 대해서는 정부 여당이 조금 더 신중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이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초기구상 단계의 의견은 토론을 통해 조정하고 그 이후에는 통일된 의견을 말하도록 모두 유념하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총리는 “집값 안정이라는 같은 목표를 위한 방안일 것”이라면서도 “그것을 의견 차이로 받아들이는 시선도 있다. 당정청이 모두 같은 얘기를 앵무새라고 비판하고, 다른 얘기를 하면 엇박자라고 비판하는 일부 세태도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이 총리는 이날 현안회의 안건인 자동차리콜 대응체계 혁신방안과 관련해 “BMW 차량 결함으로 화재가 잇따르면서 해당업체와 정부의 대처로 급한 불은 껐지만, 국
박세희 기자
2018.09.06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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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박세희 기자=이명박 정부 당시 경찰의 댓글 공작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조현오 전 경찰청장을 소환한다. 4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 특별수사단은 5일 오전 9시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조 전 청장을 소환해 조사한다. 조 전 청장은 2010년부터 2년 동안 경찰청장으로 재직하며 경찰관들에게 각종 시국 현안에 대한 정부 우호적인 댓글을 달도록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수사단은 조 전 청장을 상대로 △댓글 공작을 기획한 경위 △공작 활동 체계 △댓글 공작으로 대응한 현안 등을 확인할 방침이다. 앞서 수사단은 이명박 정부 시절 경찰청 보안국, 정보국, 대변인실 등에 재직한 전·현직 경찰 고위 간부들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조 전 청장을 정점으로 댓글 공작이 진행됐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이에 수사
박세희 기자
2018.09.04 16:35